호환성도 체크해 보아야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Nofan을

알게됐어요.

처음엔 외국 브랜드인줄 알았더니 국내 브랜드더군요.

다른 부품은 모두 마련한지라 노팬에서 cpu 쿨러와 케이스만

이벤트로 팔기에 주저없이 쇼핑몰에서 샀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베리굿이라는 것입니다.

상품설명을 자세하게 몇 번 본터라 조립은 쉽게 했지요.

성능 테스트겸 시간을 점차 늘려 1시간, 2시간 미만, 5시간 이상

사용한다음 팬리스니까 어느 정도 열이 있겠거니 했지요.

하지만 쿨러를 만져봤을때 전원을 넣지 않았을때의 온도와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놀라웠습니다.

구체적인 표현을 하자면 컴을 5시간 넘게 돌렸어도

cpu 쿨러는  조금 미지근한 정도였어요.

이만하면 고가의 수냉쿨러 못지 않은 훌륭한

냉각성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드만 SSD가 아니어서 소음이 조금 있지만 

SSD만 장착한다면 완전한 무소음 PC를 만들수 있지요.

그러나 이 스팩도 웬만한 노트북 보다 조용한 수준이라서

매우 귀가 즐겁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열판이 너무 큰건데요.

조금 축소되거나

다양성을 주어서 호환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운 제품도

나와서 다른 메인보드와도호환이 되었으면 하는 점이구요.

또 있다면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타공망이 잘 되있어서 냉각 성능에는 좋지만

철판이 얇고 사이즈도  작아서 확장성에서는 조금 부족한점이

보입니다.

하드도 한개 밖에 못 장착하고요.

조립을 다한 후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케이스를 확인해보니

전원선 하나가 떨어져 있더군요.

선을 납땜하고 스위치를 누르니까 전원은 들어왔지만

마감 부분에 좀더 완성도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조립을 하는데 있어서 하드부터 장착하면 파워를 장착할때에

넣기가  불편합니다.

어떤 케이스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 케이스로 조립시 먼저

파워, odd, 하드 메인보드 순으로 조립하는게 더 수월합니다.

전면베젤에 있는 케이블선과의 간섭도 만만치 않으니까  파워

장착시에는 단락의 위험이 있어 세밀하게 넣어야 합니다.

이런 점이 있어 파워를 장착하는 전면부분과 전원선파트부분을

더 견고하게 했으면 합니다.

또는 케이블과 파워를 차단시킬수 있는 보호 패널  하나 정도

더 덧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의견입니다.

어쨌든 수냉 아닌 히트파이프 공랭식에서 만족감을

얻기는 너무 간만이라 매우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그래픽 쿨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더욱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 출시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