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U쿨러가 정말 크고 알흠답습니다.
케이스 포장상태입니다. 약간 박스가 밑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한 케이스 스펙에 대해서
기입해주신다거나 케이스 그림같은게 들어가있었으면 어땠나 싶습니다.
요즘 케이스에서는 포장에서도 신경써주시는 제품이 많다보니 좀 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이스는 팬쿨러가 없는만큼 전체적인 타공망 설계로 시원시원해 보이는점은 강점인것 같습니다.
뒷면역시 전체적인 타공망설계이고 PCI슬롯이 재활용되지 않는다는점은 아쉬운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뒷면 백패널 장착부분에 마감이 만져보니 날카롭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PCI슬롯 고정대가 따로 있습니다. 안에 손나사를 통해서 풀어주거나 조여줄수 있습니다.
좀 빡빡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단의 모습입니다.
하단 받침대는 평범한 모습이였고 CR-95C 쿨러의 크기로 인해서인지 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 하단 앞면에 설치하는
구조입니다. 하단파워설치부분의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에 보관되어있던 구성품입니다.
HD AUDIO, AC97, USB, HDD LED, RESET SW, POWER SW 를 지원합니다.
케이스 후면 상단입니다. 원래라면 배기 팬쿨러가 주로 장착되는곳입니다만 노팬케이스답게 팬쿨러는 기본지원되지않습니다.
다만 구매자분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위해서 장착홀은여타 케이스처럼 지원하는 모습입니다.
후면 하단부입니다. 전면에 장착하는 파워서플라이의 연장선이 연결되어있습니다.
하단이 파워서플라이를 위한 공간으로 쓰이면서 하드베이공간은 부족한편입니다. 미니타워다보니 어쩔수없는부분이긴합니다.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분에 모습입니다.
CR-95C 쿨러에 크기가 100에 비하여 많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크기가 있는만큼 케이스를 미니타워가 아닌
일반 미들타워로케이스로 제작되었다면 케이스 내부 흐름이나 하드베이수등에서 여유를 가질수 있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은 분명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소음 시스템에 도전하시는분들이라면 그리 무거운 시스템을 구축하시지는 않으실거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그러한 점에서는 미니타워가 유리하지 않나 싶은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 구성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현재 CS-30 케이스는 비교적 구형케이스로서 신형인 CS-60케이스만 봐도 아쉬운부분들이 상당히 개량되서
나왔기에 발전해 가는 노팬의 제품들을 기대하면 기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A-Class 고객님!
사용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OFAN CR-95C 제품에 만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NOFAN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팬컴퓨터 조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