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FAN Corporation

[플웨즈] 무소음 파워. NOFAN P-400A

오디세우스 2011.11.19 17:37 조회 수 : 43948

[리뷰어:김은석]

 

 

오늘 알아볼 제품은 노팬에서 출시한 팬리스 파워 P-400A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소음PC에는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 인텔 펜티엄 631이 발열이 적었다는 소문에 그 시절에는 정말 나름 무소음을 만들어서
정말 정말 조용하게 사용했는데.... 그래도 팬을 아주 없애 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남은 팬은 전, 후면 120mm팬과 파워 팬 뿐이더군요... (아래의 사진 참조)

CPU와 VAG 그리고 보드에서도 팬을 전부 없애 버렸죠 ^^

여튼 그러한 파워 팬의 고심을 이번 노팬을 통해서 해결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스템의 그때와는 사뭇 달라져버서...흠..

 

 

노팬 P-400A 파워 박스는 손잡이가 있어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으며,
박스 측면에는 파워 스펙이 있어 쉽게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전면에는
효율 86%, 대기전력 1W, RoHS, 액티브PFC, OVP,OCP,SCP 와 같은 기능이 제공하다는 문구가 있으며,
최대출력 560W를 지원한다는 문구가 있어
다행이 제 GTX560Ti를 돌려줄 것만 같습니다 ^^

노이즈 프리, 먼지 자유, 0dB가 노팬 P-400A가 자랑하는 특징임을 한 눈에 알수 있습니다.
팬이 없으니 조용하고, 팬이 없으니 먼지도 안 쌓이고 ^^  그런거겠죠~

액세서리로는 전원케이블과 사용자 설명서, 고정나사 그리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케이블을 묶고 있는 벨크로 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요즘은 전원 케이블을 다양한 인증마크를 달고 나오더군요.
흠 이런거 좋습니다. 나름 믿고 사용할 수 있으니깐 ^^

 

 

노팬 P-400A의 스펙입니다.
일단은 가장 눈에 띄는건 80PLUS 브론즈가 보입니다.
박스에 있는 효율 86%인증이란게 80PLUS 브론즈가 대변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정격 출력은 400W이지만, 최대출력은 560W이기에
샌디 Core i5 2500 + GTX560Ti를 돌려 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그외 나머지 3.3V, 5V, 12V는 역시 400W급에 준하는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고 첫 모습
일단은 역시 일반 동급의 파워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무게감, 묵직함이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알류미늄 상판의 무게와 내부의 두꺼운 알류미늄 방열판과 부속품들이겠죠.

이 위용을 보면서 한 가지 걱정이 되는건 역시 발열을 이것만으로 잘 버텨줄려지...
파워에 쿨러가 없다면 역시 힘들지 않을까나 하는 생각이.. 고정관념을 쉽게 바꿀수가 없긴하더군요.

그리고 파워의 후면에는 앞서 살펴본 스펙이 자리잡고 있으며 제품 시리얼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액세서리에는 없는 벨크로 타입 케이블이 전원 케이블을 묶고 있습니다.
설치후 이 벨크로 타입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깨끗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겠죠 ^^

케이블의 길이는 대략적으로 43cm 가량되면, 숫자로는 쉽게 와닿지가 않기 때문에
세종대왕님께 출연을 부탁드렸습니다.
대략 이정도 길이가 되니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400A에서 약간의 NG라면 4핀 전원 케이블이 3개이고 길이가 무척 짧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 같은 경우는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하나 더 연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2개를 사용하고 나면 1개뿐이라... 물론 Y자 같은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면 좋지만,
그래봐야 2~3개이고 그 이상는 너무 늘어나는 것도 않좋을테니 말이죠....

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SATA 케이블은 긴 줄 2개가 있으며, 각 1줄마다 SATA 전원이 3개씩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합이 총 6개입니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20+4핀 전원케이블, PCI-Express x16 전원 케이블,
4+4핀 12V 보조 전원 케이블이 있으며,
모든 케이블에는 익스텐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케이블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될 수 있습니다.
특히 PCI-Ex x16 케이블은 색을 달리되어 있어 쉽게 케이블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가 보이네요 ^^

 

 

자, 이제는 내부를 한 번 열어볼까요?
나사를 모두 풀고, 워런티 스티커까지 모두 제거를 하였지만, 그래도 이 알루미늄 상판이 잘 열리지가 않습니다.

헌데 어디서 부엌칼을 사용하면 잘 열린다고 하여 함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보시는 바와 같이 열렸습니다. ^^   정말 생각외로 상판 열기가 힘듭니다.

내부를 열고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주 가득가득 꽉 찬 모습입니다.
저기 회색 같은 찱흙을 서멀이라고 하지요.
이녀석이 상판 아주 단단하게 붙여서 파워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기를 밖으로 발열을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EMI필터의 일부들과 접지회로가 보이네요.
 (자세한 내용 참고 링크)  <== 클릭

보통은 콘덴서가 2개정도인데, 이건 달랑 1개인거로 봐서는 상당히 큰 용량 같아보이네요.
150도에서 560W의 최대출력을 낼려면 아무래도 이정도는 되야할 듯처럼 보입니다.

히트싱크 두께가 상단에는 보는 것과는 달리 상당한 두께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되야 역시 발열을 해소할 수 있게죠 ^^
그리고 우측면에는 회로가 보이는데, 아마도 이게 액티브PFC회로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최대한 분해를 해볼려고 했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더군요 ^^;;;

그리고 방열을 담당하는 상판 알류미늄 거대 방열판입니다.
두께만 2cm는 되어서 일반 방열판과는 격이 다름이 느껴지네요.

 

 

조립을 완성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헌데 선정리가 아직은 남자의 선정리입니다 ㅠㅠ

파워 장착한 부분만 확대한 모습입니다.

자, 그럼 테스트를 한 번 해볼까요?
하고 전원을 넣는 순간 이상한 소리와 함께 켜지지 않아서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이
헉.... 이거 내 시스템에서는 동작을 할 수 없는건가..
엄청난 생각에 사로 잡혔지만... ㅡㅡ

이런 모니터 전원을 넣지 않았더군요.. ㅡㅡ;;;;  여튼 그런 상황스러운 애피소드가 있었습니다.

 

 

- 테스트 시스템 -

CPU : 인텔 Core i5 2500
MEM : DDR3 4GB (2GBx2)
VGA : 지포스 GTX 560Ti
메인보드 : DH67BL
SSD : 인텔 320 120GB
HDD : 시게이트 1TB

OCCT는 절대적인 값을 보기보다는 그래프 파형정도만 보시는게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
OCCT 그래봐야 바이오스 값에서 불러와 읽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형정도만 보라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는 OCCT 4.0 버전으로 30분간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3.3V의 파형은 대략적으로 오차 범위 내에서 너무 출렁이지도 않고 일정 수준을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V 역시 +3.3V와 마찬가지로 고른 그래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12V...
요거 좀 이상하더군요. 저는 계속 +7.25V를 가리키고 있어서
아무리 바이오스에서 읽어와도 그렇지 뭔가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아래의 멀티메타로 측정을 해보니 그건 또 아니더군요.
그래서 +3.3V와 +5V 처럼 그래프의 양상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re i5 2500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딱 쿼드코어 4개의 코어만 동작합니다.
상기의 그래프는 30분동안 CPU 사용량에 따른 온도 변화를 체크한 그래프입니다.
먼저 코어 1번입니다.

코어 2번입니다.

코어 3번입니다.

코어 4번입니다.

GPU 역시 CPU와 마찬가지로 CPU 사용율대비 GPU의 온도 변화를 30분간 체크한 그래프 입니다.

 

 

상기의 테스트 사진은 멀티메타를 사용하여 실제적인 값을 알아보았습니다.
일단은 OCCT를 가동하지 않은 아이들과 가동한 풀로드 상태를 비교 해보았습니다.
+5V와 +3.3V 는 비교적 정확한 값을 보여주었으며,
+12V의 경우는 +11.91V를 양쪽 모두에서 가리켰습니다.
오차 범위 내이므로 별문제는 없다고 판단되지만, 애XXX기를 사용해본 저로서는 칼같은 전압
요거가 조금 아쉽더군요 ^^

 

 

헌데 요렇게 출력테스트만 하고 말려니 참 아쉬움이 남드라구요.
그래서 풍2에서 사용하던 온도계를 가져와서 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온도는 위의 사진처럼 39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이때의 온도가 PC를 3시간 가량 사용한 상태에서
OCCT 테스트 중이었던 온도를 체크한 값입니다.
이때의 방온도가 29도를 가리키고 있어서 대략 10도정도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손으로 상판을 만져보아도 미근하게 따뜻하다는 느낌정도라
발열은 어느정도는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무소음을 지향하는 파워이므로 무소음에 대한 테스트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스마트폰에 설치된 소음측정기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왼쪽에 40dB의 값이 측정이 되었는데,
이때 팬이 동작된 건 후면팬과 CPU, 그래픽뿐이었고, 그중에서도 CPU팬의 소음이 가장 컸습니다.

그리고 PC를 사용하기 전의 소음은 36dB을 가리키고 있었으므로, 나름 굉장히 조용한 환경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나름 조용한 초저소음PC를 구성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소음측정기의 도움이 없더라도 상당히 쾌적해진 소음 환경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노팬 P-400A 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노팬 P-400A는 정격 400W 이지만, 최대 출력은 560W가 가능하여서인지,
500W 이상의 출력을 요하는 GTX560Ti를 장착하고도 사용함에 있어서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과거 인텔 펜티엄 631 무소음 시스템을 만들어 보면서 알게 된 점이라면,내부 발열이 상당했다는 점입니다. 하여 무소음 PC를 구성하면서 완전히 쿨링팬을 없애고 사용한다는 점은 무리이며, 최소 케이스 쿨링팬을 2~3개 정도는 지원을 해야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발열은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것이지만, 그래도 무소음이라는 매력은 엄청난 효과를 주는 것이기에, 무소음 시스템을 구성해본 유저라면 그 조용한 PC환경이 잊혀질수가 없을 것입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출력대비 15~16만원대나 하는 범접하기 어려운 가격대가 가장 큰 난관이지 않을까합니다. 기존의 파워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는 있지만, 구매자들이 다가갈수 있어야 새로운 PC분야가 개척이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장 점

단 점


▶ 무소음
▶ 팬이 없기에 먼지가 잘 생기지 않아
    제품의 수명 증가
▶ 80 PLUS 브론즈 인증
▶ 정격 400W 이지만
    최대출력 560W를 지원으로 GTX560Ti급도
    무난하게 사용
 

▶ 높은 가격대
▶ 짧은 4핀 케이블
▶ PCI-Ex x16 케이블 1개만 지원
   (4핀 케이블에 PCI-Ex x16 케이블을
   연결하면 4핀 케이블은 결국 1개뿐)


열심히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잘못 된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노팬 협찬과 플웨즈 주관으로 이루어진 필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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