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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자금 걱정이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지 1주일도 안 돼,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인파가 더 몰리는 주말에는 거의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전용 84㎡는 3500만~4000만원 전후의 비용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기 때문이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

 

대출 걱정도 없다. 지난달 말부터 스트레스 DSR 제도가 전격 시행되면서 차주들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축소된 가운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해당 제도 시행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단지는 파주시 와동동 일원(P1, P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이 모두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신세계 프라퍼티와 MD기획 및 운영 계약도 체결이 완료 됐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계획돼 있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등 일상의 여유와 삶의 품격을 높여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관리비 절감까지 신경 썼다. 핸드폰만 있으면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통해 조명·보안·난방 제어,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다. 전기, 수도 등 세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도 제공된다.